2013년까지/살아가는 이야기

밤송이가 익어가고~

끼득이 2012. 9. 6. 22:03

9월 6일

밤이 조금 쌀쌀해지면서 가을 맛이 난다.

한빛을 마중 나가는 길, 가을 햇살에 벼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요즈음 풀베기에 한참인 신랑, 운동장이 깔끔해지고~

 

 연못 주위도 깔끔해진다.

 학교에서 돌아온 한빛, 엄마가 마중 나오니 좋은가 보다.ㅎㅎ

 

  올밤이 하나 둘 커져가며 익어가고 있다. 가을이다. ㅎㅎ

 

 집으로 올라가는 길,

올려다 본 하늘에 꼬리를 남기며 날아가는 비행기~

 한대가 아니라 두대다.^^ 우리는 "와~" 함성을 지르고 한빛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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