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까지/살아가는 이야기

형님네 오시다

끼득이 2012. 9. 6. 21:31

팔월 십팔일

서울에서 큰아주버님 내외와 도은이, 그리고 어머님이 오셨다.

함께 대원사 계곡으로 바람쐬러 가다. 물속에 몸을 담고 있으니 땀이 쏘옥 들어간다.

이곳 물이 제일 깨끗하다.^^ 한빛은 들어가자마자 입술이 파래져 아빠품에 안겨있고~

 

물놀이 후 삼장면에 있는 오토캠핑장으로 다슬기를 잡으러 갔다.

어머님이 워낙 좋아하셔서 신랑이 큰 바위를 들춰내면 그 속에 숨어있는 다슬기들....

참 많이 줍고 또 주웠다.

 

저녁에 다슬기를 삶아 국물도 마시고 알도 빼먹고~ㅎㅎ

 

팔월 이십사일엔

부산에 일이 있어 잠시 내려오셨다던 둘째 고모님과 고모부님, 큰 고모님이

아버님 산소에 들르신다고 오셨다.

우리가 나주에 벌초하러 가는 시기와 겹쳐 제대로 대접을 해드리지 못했다.

어머님이 잡으신 다슬기를 내어 드리니 맛있게 드셔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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