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형 - 1층 외벽조적(청고벽돌) 청고벽돌 하부 조적 옆면을 끝내고 앞면으로 이동하다. 청고벽돌로 첫단을 쌓고~ 구운벽돌로 포인트를 잡아가며 쌓아봅니다. 왼쪽 앞면으로 이동~ 옆면으로 이동~ 가을햇살이 따스해 더 감사한 나날들입니다. 앞면도 다 쌓고~ 창틀 옆은 청고벽돌도 부드럽게 라운드를 잡아주었습니다.** 2016년 이후~/내손으로 부부동 만들기 2016.11.12
귀농귀촌 종합건축학교 설립취지 ● 귀농귀촌 종합학교 설립취지 '재주는 나의 것이 아니다' '나만이 가지고 있는 재주는 재주를 가졌다 할 수없을 것이며 나누고 전달하였을 때에야 비로소 재주를 가졌다 할 것이다.' 지리산 산청에 위치한 실전! 귀농귀촌 종합건축학교 원장인 한원의 인생 깨달음이다. 찌들고 고뇌스런 .. 귀농귀촌건축종합학교/공지사항 2016.07.03
한이네 Story(8) - 전면 창문틀 작업 H빔 기둥을 가리는 역할과 친근감 있는 웃는 얼굴의 하회탈을 조각하여 세우다. 밤나무를 이용하여 조각하되 손은 나무형태에 맞는 왼손을 내손을 보아가며 만들어 누구나 악수할 수 있게끔 반가움을 표현하였다.(사랑하며 살자~^^) 입구 구들방에서 밖의 지리산 전경을 내다볼 수 있는 .. 2016년 이후~/추억의 내손으로 내집짓기 2016.06.30
한이네 Story(7) - 황토벽돌 찍어 조적하기 황토벽돌 찍기 어느분이 황토 벽돌을 찍어 판매하려고 비싼 경비를 들이고 제작을 하였으나 형편상 하지 못하고 고물상에 내놓았던 기계를 저렴한 가격으로 중고로 구입하였다. ※ 벽돌을 찍을때에는 흙을 손으로 쥐었을때 깨지지 않고 뭉쳐지는 정도의 수분이 필요하며, 조금이라도 수.. 2016년 이후~/추억의 내손으로 내집짓기 2016.06.29
남성형 2층 기둥올리기 기둥 하나를 올리고 있다. 기와를 잘라 꽃그림을 그리고 청고벽돌 면을 다듬어 세로로 세운다. 웃고있는 해바라기 꽃 기둥 만들다. 뒤쪽 면에도 쌓아올라가고~ 뒤에서 만강삼촌은 황토벽돌 조적에 열심이시다. 한 벽면에 살이 차 오른다. 가운데 포인트로 구운벽돌을 쌓고~ 2층에서 바라.. 2016년 이후~/내손으로 부부동 만들기 2016.06.20
한이네 story(6) - 기와벽체작업 흙 반죽시 사람이 반죽하려면 많은 시간과 힘이 들지만 포크레인을 사용하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반죽할 수 있다. 그리고 반죽한 것은 필요한만큼만 사용하고 비닐로 덮어두면 밀가루반죽하여 숙성시키듯 더 찰지며 오랜시간 굳지 않는다. 재각이나 절의 지붕 교체시 기와를 교체하는 .. 2016년 이후~/추억의 내손으로 내집짓기 2016.06.20
한이네 story (5) - 2층 피라미드 지붕 아래쪽에서 보았을때 처마 끝에 학이 날아들어오는 형상을 표현하였다 녹슬지 않는 스탠 못으로 나무를 고정시키기 위한 못 구멍,(마크네트 드릴로 일일히 고정시켜 구멍을 뚦음) 돼지뼈를 자르는 육절기를 중고로 구입하여 나무의 곡 작업을 하였다.(잘 짤린다. 단 톱날이 너무 잘 .. 2016년 이후~/추억의 내손으로 내집짓기 2016.06.19
한이네 story (4) - 현관입구 지붕 들어가는 현관입구에 '항상 나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라'는 뜻으로 '하심(下心) '이라는 글자를 조각하였다. 양 기둥은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들어오면 몸과 마음이 편히 쉴수 있는 '마음의 쉼터'라는 글을 조각하였다. 이렇게 살란다. 하하하~~ ^----------------^ 현관문 위쪽은 항상 웃.. 2016년 이후~/추억의 내손으로 내집짓기 2016.06.19
한이네 story (3) - 기둥과 지붕공사 경비를 절감하기 위해 조선소에서 큰 부품이나 기계들을 포장해온 각재들을 분류하여 모아서 판매하는 곳이 있어 직접 찾아가 필요한 사이즈에 맞는 재활용 각재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사왔다.(나무가격은 톤당가격으로 재재소에서 켜오는 가격보다 저렴하다. 단 못이 많이 박혀있어 어.. 2016년 이후~/추억의 내손으로 내집짓기 2016.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