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신랑과 나, 하던 일에서 손을 놓고 잠시 쉬다.
너무 더워서 그리고 동안 집 내부 공사한다고 쉬지 못했으니
더운 참에 앉아 쉬며 우리도 여유를 부려보기로 한다.^^
팔월 삼일
김해에 사시는 동식이 아주버님 가족이 피서를 왔다.
고등학생인 민욱이, 중학생 민지, 초등 6학년인 막둥이 우진이^^
김치와 밥, 과일을 챙기고 대원사 근처 가까운 계곡으로 물놀이를 간다.
다리 아래 텐트가 빼곡히 들어차 있다.
넓고 얉은 곳이라 아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다른 오빠들과 언니들 물속에서 한참을 놀다 잠시 쉬는 타임
한빛은 입술이 파랗다~ㅋㅋ
실컷 물놀이를 하고 난 후
집에 돌아와 숯불을 준비하고 고기와 새우를 구워먹었다.
숯불에 한번 구운 후 은은한 불위에 솔가지를 얹어놓고 다시 훈제를 하고~
팔월 사일
오늘은 간단 과일을 챙겨 청계쪽으로 향했다.
비가 오질 않아 물 수량이 많이 줄고 깨끗하지가 않다.
물이 차가워 한빛은 들어가자 마자 얼굴이 파래지고 만다.ㅋㅋ
몸을 뎁히려 물 밖으로 나와 쉬고 있는 아이들~
각각 바위 하나씩 찜하고 눕기도 한다.^^
아빠와 물장난
물에 들어가기 싫은 아주버님을 유인하는 녀석들~ㅋㅋ
떠나기전 식구들 인증샷 한방이다.ㅎㅎ
다음을 기약하며 김해로 출발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