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 이십구일
오늘도 신랑이랑 열심히 도배하는 중에 섭이아주버님으로부터 문자가 날라왔다.
'다슬기 인증샷과 수제비 먹으러 넘어오지?'그 말에 우리는 아주버님이 자리를 폈다는 계곡으로 갔다.
남정네들은 위쪽에서 낚시대를 던지고
우리들은 아래쪽에서 다슬기를 잡았다.
다슬기를 잡고 있는 나를 찍어준 신랑~
호야만의 낚시대로 고기를 잡자~^^
돌틈에서 다슬기를 찾는다.^^
강물에 낚시대를 드리운 강태공들~^^
오늘 잡은 물고기^^
현준엄마가 잡은 다슬기와 아래쪽은 내가 잡은 다슬기
고수와 초보의 실력차이가 난다.ㅎㅎ
오늘 잡은 생선은 내원으로 가져가 튀겨먹고 매운탕도 해서 맛나게 먹었다.
학교 끝나고 온 한빛과 내원으로 넘어갔는데
녀석은 튀김을 너무도 맛나게 잘 먹는다. 녀석이 먹을 복이 있나 보다.ㅎㅎ
오늘 잡은 다슬기는 하룻밤 해캄시켜 끓는 물에 넣고 뽀얀 국물을 우려내어 신랑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