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오월오일 단오때가 효소를 담기에 적기이다.
유월 이십칠일 빨갛게 잘 익은 보리수를 두번째로 담다.
보리수 따러 가는길
보리수 맞은편에 자귀나무 꽃이 이뿌게 피었다.^^
따도따도 끝이없이 매달린 보리수
빨갛에 익은 열매를 입안에 넣어보니 달달하나 뒷맛이 떫다. 덜익은 감을 먹었을때 처럼~^^
보리수 나무 아래 마누라 열매 따는 데 뱀 나올까봐 신랑이 예취기로 풀을 깔끔하게 잘라 주었다.
두어번 씻어 물기를 빼고~
설탕과 1:1 비율로 섞어 꾹꾹 눌러 켜켜히 담다.
항아리 주변은 한지로 감싸고~
잘 익은 보리수 효소는 음식 만들때 설탕대신 사용하면 제격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