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전면의 차마실이다.
신랑은 속으로 수도관을 연결하고 바닥은 합판으로 마무리를 한다.
차를 마시려면 물이 필요하므로 저 앞쪽에서 바로 물을 쓰고 버릴 수 있도록 하였다.
나는 옆에서 열심히 나무에 니스칠을 하고 있다.^^
일부분은 불에 그을려 나이테를 살리고~
바닥의 합판을 실타카로 고정시킨다.
신랑이 공사를 마치고 나는 니스칠을 하고~
3번 니스칠을한 바닥이다.
그을린 나이테와 나무의 색깔이 살아난다.
오늘 작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