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까지/내손으로 집짓기

거실 정면 맹글기

끼득이 2012. 3. 27. 09:07

거실 전면의 차마실이다.

신랑은 속으로 수도관을 연결하고 바닥은 합판으로 마무리를 한다.

차를 마시려면 물이 필요하므로  저 앞쪽에서 바로 물을 쓰고 버릴 수 있도록 하였다. 

 

 

 

 나는 옆에서 열심히 나무에 니스칠을 하고 있다.^^

 

 

 

 일부분은 불에 그을려 나이테를 살리고~ 

 

 

 바닥의 합판을 실타카로 고정시킨다.

 

 

 

 신랑이 공사를 마치고 나는 니스칠을 하고~

 

 

 

3번 니스칠을한 바닥이다.

그을린 나이테와 나무의 색깔이 살아난다.

오늘 작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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