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바닥을 마친 신랑, 이제는 천정으로 향하다.
천정을 금색 테두리로 두르다.
액자도 만들고, 뒤쪽도 실타카로 박았다.
쫄대를 자르는 공구, 각을 맞추고 자르다.
팔각에 쫄대를 두르니 전등의 각이 확 살아난다.
자기야
여기 액자엔 무얼 넣을까?
가족사진 아니면 화분,,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작업하니 즐겁다.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
올때마다 하루하루 바뀌니 녀석들에겐 숨바꼭질 놀이인 듯 하다.^
엄마만 보면 배고프다는 녀석들,
무얼 먹일까? 요즘 하는 행복한 고민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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