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까지/내손으로 집짓기

천정 쫄대 작업

끼득이 2012. 3. 27. 09:19

전면 바닥을 마친 신랑, 이제는 천정으로 향하다.

천정을 금색 테두리로 두르다. 

 

 

 

 

 액자도 만들고, 뒤쪽도 실타카로 박았다.

 

 쫄대를 자르는 공구, 각을 맞추고 자르다.

 팔각에 쫄대를 두르니 전등의 각이 확 살아난다.

 

 

  

 자기야

여기 액자엔 무얼 넣을까?

가족사진 아니면 화분,,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작업하니 즐겁다.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

올때마다 하루하루 바뀌니 녀석들에겐 숨바꼭질 놀이인 듯 하다.^

 

엄마만 보면 배고프다는 녀석들,

무얼 먹일까? 요즘 하는 행복한 고민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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