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고성에 갈까? 하고 나선 길 중간 휴게소에서 우동을 먹으며 통영으로 코스를 변경하다.
동양에서 가장 길다는 케이블카 타러 매표소로,,머리위로 케이블카 지나가다.
2시간 반을 기다려야 한단다. 지금이 7천번대, 우리는 9천번대,,
일단 표를 끊고 통영 드라이브에 나서다.
우선 해저터널로 가본다.
섬과 육지를 잇는 터널입구에는 '용문달양(龍門達陽)'이라는 글귀가 보인다.
통영 해저터널은 1931년부터 1932년까지 1년 4개월에 걸쳐 만든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로 1967년 옆의 착량교가 맹글어지기전까지 자동차와 우마차, 자전거, 가마가 다녔던 곳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길이는 짧지만 안으로 걸어갈수록 냉장고처럼 시원하다.
그러고는 남쪽 해안도로를 타고 통영수산과학관에 도착하다.
밖으로 나오니 물안개가 스멀스멀 피어나오는데 사방이 온통 안개가득이다.
배가 고프다던 한빛은 콘을 고르고 우리는 간단 컵라면으로~ ㅋㅋ
쉬엄쉬엄 달려 다시 케이블카 타는곳에 오다. 06:40분
입장하려하니 끝났단다. 6시가 마감시간이고 20분까지 오면 탈 수 있으나 시간이지나서 안된다는-.-!!
한빛이 제일 아쉬워한다. 신랑이랑 한이는 엄마 생각해서 괜찮다 하고 ㅋㅋ
내가 여기저기 구경하며 천천히 가도 탈 수 있다고, 괜찮다 했으니 말이다.
어쩔수 없이 환불을 받고 케이블카 오는 것만 눈으로 구경하다. 다음에 타러 또 오자고 ㅎㅎ
다음에 통영 갈때는 우선 케이블카 표 끊어놓고,
동피랑 벽화마을이랑 옻칠박물관, 전혁림미술관, 청마문학관을 둘러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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