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으로 거실벽체를 모자이크 해보자
우리 집의 중심인 거실의 주요 포인트~!,
거실 맨벽에 타일을 깨서 소나무를 그린(?) 것이다.. 타일작업의 진화라고 할까? ^*^
우선 벽에 소나무 밑그림을 그리고 타일을 잘게 쪼개서 꼼꼼히 붙여나간 것이다
사다리에 하루종일 앉아 햇볕의 음영을 가감하며 작업하고 있는 신랑의 뒷모습~^^
완성하기까지 3주가 걸렸다.
완성된 소나무 타일벽화
거실 벽화작업 시작이다. ㅎㅎ
하부에 붙일 타일을 결정하고~
우선 벽에 밑그림을 그리고 자잘하게 쪼갠 타일을 붙여나간다.
소나무 밑둥을 살려나가고~
위로 올라가~
소나무 한그루가 탄생되었다.
하루종일 사다리에 앉아 거실에 들어오는 햇살을 바라보며 음영을 봐가면서 타일 배경을 붙여나갔다.
오른쪽에 소나무 밑그림을 그리고~
잎파리 먼저 붙이고~
소나무 아래 바구니를 집어넣고~
네잎클로버와 하트~ 배경을 붙여나간다.
소나무 수묵화 2그루가 완성되었다.
거실벽화 붙이기에 3주가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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