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늦은 김장준비를 한다.
갑자기 날씨가 영하로 떨어진 탓에 배추 겉이 살 얼어있다. 맛이 괜찮을려나? 살짝 걱정이 된다.
하룻밤을 재워 배추에 든 물을 빼내고~
ㄱ김장준비 완료~^^
윤형이와~
광수삼촌
윤형엄마(자하님)과 야매님이 오셨다.
윤형엄마와 무우채썰고 쪽파와 갓도 썰어 속을 준비했다.
광수삼촌은 한이와 홍시를 따러 밭으로 출동~ㅎㅎ
배추물이 빠지는 동안 고구마도 굽고
굴도 굽고~
차도 한잔 나누었다.
모닥불 앞에서 윤형이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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