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서울에서 시담님과 연제엄마가 내려왔다.
봄바람이 불어 휭~하니 지리산 매화꽃을 본다고 말이다.^^
22일 밤 저녁을 먹고 달빛을 의지하며 밤 산책길에 나서다.
두 처자들 너무 좋아한다. 이런 야밤에 산 정상에서 달빛을 보니 너무너무 좋다고~ㅎㅎ
23일 아침, 연근조림에 진달래를 섞어보고~
청계길을 거쳐 가는 길 여자들끼리 오랜만에 봄나들이다
신랑은? 혼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ㅋㅋ
백운계곡과 청학동 삼성궁을 지나 하동에 도착했다.
섬진강을 바라보며 기념사진을 찍고~
봄바람이 무지하게 불어댄다. 지금 우리는 봄바람 지대로 난 처자들이다.ㅋㅋ
매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현장,, 사람이 너무 많아 입구에 들어가지 못하고 기념사진만 찍었다.
그리고는 가까운 쌍계사로 발길을 돌린다.
섬진강 맞은편 도로에서 만난 봄꽃들~
맞은편 매화꽃이 한창이다. 사람들이 많아 눈으로만 멀리서 보기~
쌍계사에 도착..
한빛은 이모의 카메라 강의를 듣고 열심히 찍고 있는 중~,
그때부터 녀석의 눈은 반짝이기 시작한다. 열심히 가르쳐주시는 이모가 좋단다.
독사진이 없다는 우리 어머니,
사진이 참 곱게 나왔다.
한빛이 찍은 동백, 그리고 목련
바람난 처자들, 봄꽃보다 더 이쁘지 아니한가 ㅋㅋ
쌍계사에서 내려오는 길
돌탑을 쌓아보는 한빛~
차 안에서 덥다며 힘들어 하던 녀석을 힘 솟게 만들어준 아이스크림~
하동장터에서 사다.
노오란 진달래가 하도 이뻐서 잠시 차를 세우고 내렸다.
꽃과 한빛
길가에서 만난 자그마한 동백
아래는 매화가 위에는 벚꽃이 피어나려 한다.
돌아오는 길 국도변에서 만난 매화,
드라이브 길이 즐겁다.^^
집에 도착,
봄나물에 진달래를 넣어보고~
시담님에게 진달래꽃 좀 가져와 달라고 하니
신이 나서 밖으로 뛰어나가더라는 한빛의 말,ㅋㅋ
국화차도 한잔 마셔보고~
여자들만의 봄을 만끽한 즐거운 봄 나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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