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까지/살아가는 이야기

2011 서울 나들이

끼득이 2012. 1. 6. 14:23

식구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서울로 올라오다.

저녁을 밖에서 먹고 있는데 함박눈이 펑펑 쏟아진다.

제부와 아이들은 아이스크림 컵에 하얀눈을 한가득 담아오고~^^,,

화이트크리스마스를 보낸다.

 

다음날,

김포 무한도전 전시회를 보고 근처 강서농수산물 시장에 들러 팔딱뛰는 싱싱한 회를 샀다. 

 막내제부는 학교 수업이 있어 저녁에 집에서 걸어오다.

택시가 안잡혀 이 케잌들고 한시간여를 걸어오다니...많이 추웠겠다.

크리스마스 겸 희정이랑 유찬이 생일 미리 당겨서 촛불을 켰다.^^ 

 

 

 

 

첫날 저녁 귀염둥이 유찬이는  잠도 안자고 우리방에 넘어와

자고 있는 형아랑 누나릉 한번씩 건드려보고 만져보고 신랑이랑 2시간을 놀다 건너갔다.

둘째날엔 아예 누나옆에 자겠다고 해서

한빛을 침대방으로 보냈다. ㅋㅋ

 

그 후 계속 누나~, 형아를 부르며 손을 잡고 어디로 끌고가기 바빳다.

이쁜 녀석~ 올 여름에는 말을 제법 하려나..ㅎㅎ

 

크리스마스날,

맛난 음식 먹으러 가산 디지털단지로~

 

 

  

디지털 단지에 있는 유명한 옷가게 빌딩?

한빛 운동화 사러 들어가서는 한이 윗도리, 잠바, 한빛 신발과 옷가지를 사다.

녀석들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게 되어 기분이 좋은가 보다.ㅎㅎ

 

저녁보쌈이 작았던지 뭔가 부족하다던 신랑,

통닭에 맥주 한잔씩 하다.

 그 후 이어진 게임들

작년보다 한층 고수(!)가 된 녀석들..

 

 

월요일은

산골에 있으면서 나중에 교보문고 가서 원없이 책읽고 싶다고 노래부르던 신랑을 위해 

버스, 전철을 타고 종로로 나왔다.

교보문고를 거쳐 종로 인사동으로 인사동 거리를 거닐다.

날이 추워서 따뜻한 국물이 그리워 음식점에 들다.

 

 

인사동 미술전시관도 구경하고

맞은편 쌈지길도 둘러보았다.

 거기 앞에 행인들 속에 걸어가는 한빛과 신랑 한이의 모습이 보인다.^^ 

 

 종로 3가 지하철 5호선을 타기 위해 이동 중~

들어오기 전 한빛 핸드폰을 새로 맞추다.

스마트폰은 오빠에게로, 오빠폰은 한빛에게로 이전하는데

유심칩 인식을 못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녀석들 핸드폰 생겼다고 어찌나 좋아하던지 얼굴이 활짝 폈다.ㅋㅋ

 

집에서는 제부가 피자를 시켜놓고 아이들을 기다리고,

홈플러스에 들러 제부 좋아하는 초밥과 굴을 사서는 집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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