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왠만한 살림들은 다 들어왔고,
햇살가득한 남향의 아늑한 공간에서 생활이 시작되었다.^^
위로 올라가는 임시계단을 철거하고 튼튼하고 넓은 나무계단을 만드는 중~^^
모서리는 둥그스름하게, 동그란 구멍도 뚫어 놓고~
꼼꼼히 마감한다.
아래에선 사이즈별로 나무를 자르고 다듬는 한 남자가 있다.ㅋㅋ
한빛은 저 옆에 비스듬히 세워져 있는 채로 미끄럼틀을 맹글어 달라고 한다.
무지 재미있다고~
토요일 각 창문의 모기장틀을 맹글어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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