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비해 빠른 추석으로 몸과 맘이 바쁘다.
추석 전날 아랫채에서 음식을 만들다.
올해는 한이, 한빛, 지한이가 전과 부침을 하고
신랑과 원산님, 우향님이 오징어, 감자, 고구마, 새우튀김을 하다.
세 녀석이 얼마나 진지한지 모른다.
그 많은 부침을 끝까지 앉아서 마무리하다. 녀석들 많이 컸다.ㅋㅋ
한빛은 그 와중에 후라이팬에 손가락이 닿아 물집이 젭히고,,
추석날 차례를 지내고 사물놀이 팀들이 오셔서 추석음식을 함께 하다.
복곤님이 가져오신 홍어는 정말이지 예술이다. 아주 맛있었다.
올해는 추석이 이르고 밤이늦어 겨우 밤 몇톨 주워 한이가 생률을 치고 상에 놓았다.
맹근 음식을 모두들 잘 먹어주어 참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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