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내손으로 집짓기

배수관정리, 기와자재 모으기

끼득이 2015. 12. 17. 23:45

2015년 11월


건물전면을 조적하기에 앞서 2층에서 내려오는 배수관을 정리하고 자재들을 모아놓는다.

이층에서 내려오는 배수관을 기둥속 벽으로 들어가도록 작업했다.


물빠짐이 잘되고 낙엽을 빼낼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건물 전면 구상을 끝내고

자재들을 모으러 경운기 출동~!!

이건 옛 방식으로 구운 너와이다. 10여년전 어느 절의 기와를 교체할 때 인연이 되어 모아둔 자재들이다.



이건 부와

우선은 한 빠렛트를 만들어 지게차로 들었다. 

공사현장까지 지게차가 올라갈 수 있을까?^^



건물 전면에 자리를 잡았다.


이 기와들이 어떻게 가공되어 사용될지 궁금하다. ㅎㅎ


청고벽돌도 우선 한 경운기 옮겨놓고~!  일단 자재들 모두 집합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