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내손으로 집짓기

주변정리

끼득이 2015. 12. 17. 21:24

2015년 11월


제재소에서 가져온 나무를 가공하기 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건물 전면의 흙을 치운다.

건물 전면에서 창틀작업이 가능하도록 벽돌찍는 기계도 옮겨놓은 흙 앞으로 다시 자리를 잡고 바닥도 단단하게 다졌다.


전면 벽돌이 들어갈 자리를 물로 깨끗하게 씻어놓고 작업준비로 오늘 하루가 지나간다.^*^


우선 흙을 아래로 옮기고~


떨어지는 흙이 밀가루처럼 곱다.^^





제재소에서 켜온 건물 전면의 창틀로 쓰일 나무들


흙색깔이 참 곱다.^^

바가지로 땅바닥을 다지고~

황토벽돌 찍는 기계도옮겨 깨끗하게 물청소하는 중~^^

새로운 자리를 잡다.


전면 바닥에도 물로 청소하고 조적 작업준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