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건물 정면을 어떻게 꾸며볼까? 이리저리 구상해보고 그려보고,,,
신랑과 밑그림을 그리고 난 후, 청고벽돌을 창 높이까지 쌓았다.
쌓아놓고 보니 조금은 윤곽이 잡힌다. 아자아자~!
일하기 전 주변정리, 바닥에 물을 뿌려 청소하고~
시멘밥을 놓고 청고벽돌을 눕혀서 한단한단 쌓아나간다.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청고집안의 아그들~^^
튀어나온 녀석은 망치로 톡톡톡~!!
창 높이까지 쌓아놀고 앞에서 쳐다보고~
ㅇ안쪽으로 들어와 쳐다보고~ 안쪽에는 흰매지를 넣을 수 있도록 시멘을 깊게 긁어내었다.
실내가 되었을때 창틀 아래로는 이 청고벽돌이 그대로 드러나게 된다.
창틀을 세울것을 감안해 수직을 잡아놓는다.
우로도 청고벽돌을 쌓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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