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요 며칠 영하로 떨어지지 않은 날을 고르고 골라
12월 10일 아침에 2층을 레미콘 치기로 하다.
펌프카를 예약하고 레미콘도 미리 오전으로 예약을 해 두었다.
사람도 확보해 놓고~
펌프카가 붐을 품어내고 있다.
만택님이 레미콘을 붓고 옆에서 펌프카를 조종하고 있는 기사님
윤이아빠는 바이브래다로 바닥에 하나하나 진동을 주고 있고~
외곽은 조심스럽게 붓는다. 터지면 대형사고가 되므로~
골고루 물빠짐을 위해 바닥면을 고른다.
이른 아침부터 서둘렀더니 이제야 하늘이 개이고 있다.
바닥면 고르기~
이제 꼬들하게 잘 마르기만 하면 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