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손으로 집을 짓고 있다

그늘은 바람이 선선하니 가을맛이 나는 지리산입니다. 하늘을 보니 가을이네요~^^ 산에 밤송이가 조금씩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조만간 녀석이 볼을 터트리겠지요?^^

귀농귀촌, 전원생활을 제대로 알고 준비하자. 제 4차 1박2일 워크샵 (20년의 귀농귀촌 삶 나누기) ▶대 상 : 귀농귀촌을 계획중이거나 준비중이신 분들 ▶인 원 : 30명에 한함(선착순 마감^^) ▶위 치 : 지리산 산청 ▶장 소 : 한고리샘 힐링놀이터(경남 산청군 동방실로 176-39) ▶일 짜 : 2016년 9..

카페 가입이 잘 안되어 아직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사진도 올리고 글도 남길랬더니~ ㅠㅡ 천천히 들어가 뵙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일단 가입이 되어있는 제가 들어와 대신 전합니다.ㅎㅎ 단촐한 저녁, 항아리뚜껑에 뽕잎을 깔아 수육을 담고, 밭에서 뜯어온 고추와 개똥쑥, 민들..

8/20~21일 귀농귀촌, 제대로 알고 준비하자 3차 워크샵 후기 열대야가 가시지 않는 가운데 김해에서 강동수님과 김남숙님 부부를 시작으로 부산에서 미니님과 김점옥님, 가까운 배양에서 임유선님 부산 기장에서 홍둘식님과 이상숙님김정숙님, 아침에 인천에서 버스타고출발하신 한대임..

1년반 귀농선배이신 마리님네가 바쁜가운데 넘어오셨다. 차를 마시러 마리님네로 마실을 갔다.

뜨겁고 장열한 해가 서서히 넘어간다. 미니님이 매운탕거리를 준비해 주셨고 점옥님이 밑반찬과 김치를 싸 오셔서 푸짐한 저녁상이 평상에 차려진다. 밤이 으슥해지는 시간, 차를 마시는 팀 평상에서 이야기를 이어가는 팀 운동장을 돌며 의자에 둘러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다 보니 1시 넘..

무더위에 우뭇가사리와 콩국물로 잠시 한숨을 돌리고~ 멀리 인천에서 버스를 타고 진주를 거쳐 원지로, 택시를 타고 한고리샘에 한대임님이 도착하셨다. 이제 에어콘이 나오는 이곳에서 강의가 시작이다. 모든 님들이 더욱더 집중하고 이야기가 점점 깊어진다. 1차, 2차, 3차 회를 거듭할..

워크샵 수강생들을 기다리며, 세미나실 점검중이다. 이름표를 작성하며 함양에서 강동수님과 김남숙님 부부가 먼저 도착하셨다. 부산에서 미니님과 김점옥님이 오시고~ 무더운 날씨 속 부산, 함양, 가까운 배양에서 수강생들이 모이셨다. 3번째 워크샵이 시작이다. 무더위에 4대의 선풍..

현수막을 들고 온 식구가 나섰다. 삼촌과 한이나 한 팀을 이뤄 지리산 주변으로 돌고 나와 신랑은 반대로 돌며 현수막을 붙이고 홍보하는 중이다. 1박2일간 지리산 주변을 구석구석 돌았다.

귀농귀촌, 전원생활을 제대로 알고 준비하자. 제 2회 1박2일 워크샵 (20년의 귀농귀촌 삶 나누기) 워크샵에 참여하신 분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7/23~24 제 1회 워크샵을 잘 치뤘습니다.^^ 참가신청 후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가족들께서 본 교육전 주말 워크샵을 계속 개최해주셨으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