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생태귀농학교 귀촌 강의하러 갑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난후 경남생태귀농학교 강의가 있어 창원으로 출발한다.

사진기사로 한빛이랑 함께~^^

고속도로보다는 창녕외곽도로를 타고 오랜만에 드라이브길에 나서다.

시간을 넉넉히 두고 출발하였는데 창원시내에 들어서니 차가 너무 막힌다.

태풍으로 인해 지하도가 침수되면서 곳곳에 복구작업으로 인해 정체가 더 심하다.

어렵게 강의장에 도착하고~

태풍으로 인해 오늘 강의를 연기할까 고민하셨다는 교장샘,

그리도 다들 힘든 가운데에서도 강의를 들으러 오신 분들의 열성이 대단하시다.

올해로 생태귀농학교 23기를 배출한 경남생태귀농학교는 이번에 귀촌생활 강좌를 새로 개설하였다.

귀촌 1기, 6강 내형편에 맞는 집짓기를 한고리샘에서 맡게 되었다.

거기에 힘입어 오늘도 열강을 하시는 한고리샘 원장님..^^

새로운 분들과의 만남은 항상 설레고 항상 서로가 힘을 주고 힘을 받는 것 같다.

그래서 사람은 서로 교류를 해야하는가  보다.

경남생태귀농학교 운영위원이신 천정모님과 교장샘, 그리고 한고리샘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