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대원사엘 가면 맞은편에 '휴림'이라는 곳이 있다.
차와 식사를 제공하는 곳인데,
휴림 아래 백만불짜리 대원사계곡이 있다.^^
주인이 새로 바뀌었는데 한지공예를 오래 하셨단다. 작품들이 눈여겨 볼만 하다.
한지로 꾸민 테이블~
이곳에 들러 꼭 무엇을 사먹지 않더라도, 휴림 아래의 대원사계곡은 누구나 들어가 볼 수 있다.
맑은 계곡에 발을 담그고, 큰 바위와 푸른 하늘,
돌 사이에 부딪치며 나오는 소리들을 눈을 감고 귀로 한번 들어보시라~
지리산의 자연을 제대로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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