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이후~/살아가는 이야기

여름이 흘러가네요.

끼득이 2016. 6. 19. 10:04

연못 한켠에 수줍게 연꽃이 피고~



장미꽃이 진하게 피어납니다.



보리수는 점점 빨갛게 익어가구요.^^



이 녀석을 조금 따서 항아리에 설탕을 섞어 재어놓았답니다.


올라오는 길목에 있는 뽕나무에는 하루가 다르게 오디가 익어가고~



우유에 꿀 조금 넣어 갈아주면 아침 건강식이 됩니다. 자연이 참 풍요롭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