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모임이다.
신랑, 나, 임선희님, 채미란님, 김기은님
저번주에 이어 궁채와 채편 잡는법, 치는 법, 힘 빼는 법을 교정,
채편 소리 정확하게 내기.
다드래기
덧배기
천지굿
채편치는 자세를 알려주고 있는 신랑
앞에서 옆에서 자세교정에 열강을 하고 있다.
꽹과리에 맞춰 순서대로 들어가기를 하고 나니 2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앞에서 부터 임선희님, 채미란님, 김기은님.^^
그리고 나다.ㅎㅎ
잠시 쉬는 시간
삶아온 옥수수와 수박,
부침을 구워서 먹다.
두번재 시간엔
일채(난타)
이채(다드래기 or 휘모리)
삼채(덧배기 or 자진모리)가 강의가 이어지며
<일채> 연습이다.
1 2 3 4 1 2 3 4 1 2 3 4 1 2 3 4 1 2 3 4
<진오방진>
상쇠의 지휘에 따라 동, 서, 남, 북, 중앙 순으로 진을 감고 푸는 것을 말한다.
일단은 가락을 구음으로 손으로 연습이다.
덩 따 따 쿵따쿵 * 2
따쿠쿵따 쿵따쿵 따쿠쿵따 쿵따쿵 * 2
따쿠쿵따 쿵따쿵따 쿠쿵따 쿠쿵따쿵 따쿠쿵따 쿵따쿵따 쿠쿵따 쿠쿵따쿵 * 2
덩 따 따 쿵따쿵 * 2
따 쿵 쿵따쿵 * 2
열심히 필기하고 있는 우리들.
이게 뭐라냐,, 머리가 복잡해지기 시작한다.ㅋㅋ
가까이 봐도 모르것고
멀찍이 봐도 모르것다.ㅋㅋ
쇠 소리에 맞추어 일단 쳐보기나 하자.^^
전체부터 다시 주~욱 이어서 나가본다.
쇠가 들어가니 저절로 흥이난다.
장구소리가 기본가락으로 들어가며 쇠는 강약을 조절해 들어오니
어찌 흥이 아니 돋을 소냐~ㅎㅎ
4시간여를 열강하고 난 신랑
양 발이 후들들 하단다.
이 더운날 머리 위로 열기가 가득할 터인데
그래도 잘 따라오는 사람들을 보면 힘이 난다고~^^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 8/20일 목요일
6번째 모임이다.
신랑, 임선희님, 채미란님, 김기은님, 박용선님. 김기은님 친구분
이번주는 서로 약속이 있어서 목요일에 모임을 하였다.
시간은 저녁 7~10시
나는 서울에 있었다.ㅋ
임선희님과 채미란님 장구 주문하다.
* 8/29
7번째 모임
임선희님, 채미란님
나는 회사 연수관계로 토요일 저녁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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