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리샘힐링명상센타/힐링프로그램

이제 한고리샘이 항해를 시작하려 합니다!

끼득이 2019. 7. 12. 00:11

이제 한고리샘이 항해를 시작하려 합니다!

한고리샘이 어떻게 쓰일지 지금까지 다녀가시고 지켜보신 분들의 궁금증 해소…





어렸을 때부터 가지고 있던 지병때문에 매일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고,
그러다보니 친구와 사람과의 관계보다 건강과 삶에 대한 고뇌에 빠져들면서 여러 운동들에 심취하였다.

성인이 되어서도 직장생활과 운동을 병행하였지만 몸을 회복하지 못하였다.
우연히 사업에 참여하면서 돈과 명예의 이면을 보게 되었고 사람들로 인해 마음에 심한 상처를 받으며

‘이 삶은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모든 것을 내려놓은 시점에서 명상과 단전호흡을 접하게 되었고

 이제까지 삶 속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몸과 마음이 맑아지며 인생에서 가장 행복함을 느꼈다.

그래서 더 깊이 심취하게 되었고  이것이 바로 내가 평생 가야 할 숙명이라 여겨졌다.


그러나 문득, 나 혼자만의  행복이 작은 배를 혼자 저어가는 것이 얼마나 갈지 의구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이 행복을 평생 유지하며 성장시키는 방법이 무얼까 고민끝에,


슬픔을 나누면 반으로 줄어들고 기쁨을 나누면 두배로 늘어난다는 말이 떠올랐다.

예전의 나와 같이 몸과 마음이 힘든 이들을 치유할 수 있는 (큰 배)을 만들어야겠다는 결심을 하였다.



이에 찌들린 삶을 치유할 수 있는 곳이 각박한 도심지보다는 어머니의 품과 같은 넓은 자연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20여년전, 베낭하나 걸머지고 전국의 땅을 찾아나서다 만여평이 넘는 현재의 한고리샘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명상과 호흡, 힐링의 장소로 만들기 위해 돌멩이 하나하나,

, 나무 하나하나에 정성과 꿈을 심으며, 느리지만 작은 보폭으로 한땀한땀 완성해왔다.





운동장과 산책로 조성, 힐링타운 준공과 마음쉼터 정원을 완성함으로써 한고리샘이 추진하고자 하는 기본은 갖추었기에,

이제 몸과 마음의 휴식이 필요한 분은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힐링프로그램을 시작하려 한다.

<20여년전 한고리샘>




<현재의 한고리샘>









힐링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