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관련

거제 북캠프지오에 만리향을 심다

끼득이 2016. 1. 11. 11:15

2016년 1월 10일

산에 심어져 있는 만리향을 깨는 작업부터~

멀리 탁 트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분을 떠서 차에 싣고~



자리를 잡았다.


심을 때는 키를 봐가면서, 어디를 앞으로 향할 것인지 결정하고 자리를 잡아준다.

2차로 다시 나무를 캐러 산으로~

잠바주인은 어데가고 만리향이 옷을 걸쳤다.ㅋㅋ


열심히 분을 뜨고 있는 세 남정네들~ㅎㅎ 

이 무거운 분을 번쩍 들어 차에 싣는 만강삼촌,

마지막 만리향은 두 남정네가 양쪽에 삽을 치켜들고 뛰어온다.ㅎㅎ

2차로 분을 뜬 녀석들을 싣고

자리에 하나씩 내려놓았다.

다 심어놓고~

ㅂ바람에 넘어지지 말라고 대나무로 지지대를 받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