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양쪽 건물 사이에 폭포를 쌓을 돌을 들여오다.
06돌은 너무 커서 03에서 02정도의 크기로 주문했다.
차한대분량이 이만큼이다.^^
첫돌을 들어 위치를 잡아본다.
두번째 돌도 들어 자리를 잡아보고,
자기보다 큰 돌을 옮기려니 포크레인 힘이 부족해 돌을 끌다시피 들고 와 작업을 하게된다.
차가 들어오기 전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돌들을 이동시키고~
오후에 또 한대가 들어왔다.
돌산에서 깨낸 돌이 막바지라서 그런지 네모반듯한 돌이 없어 작업에 애를 먹을 것 같다.
우선 오늘은 2대만 받기로 하고 며칠있다 돌산에서 발파한 직후 네모반듯한 돌들이 많을때 더 들여와야 겠다.
돌을 쌓을때는 네모반듯한 돌과 삐죽삐죽한 돌을 섞어서 쌓아야 보기 좋다고 한다.
벽에 기다란 돌도 박아보고~
반듯한 돌이 몇개라도 있으면 작업이 더 순조롭게 진행될 터인데,,
돌을 쌓을때는 포크레인 기사 한명과 아래에서 봐주는 보조 1명으로 팀이 이뤄지는데
아래에 마누라가 있어도 제대로 봐줄수가 없으니 집게로 돌을 고정시키랴, 내려와서 삽질하랴 바쁜 신랑이다.
'조경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포만들기(왼쪽날개) (0) | 2015.07.31 |
---|---|
폭포만들기 (0) | 2015.07.31 |
원두막 옆 간이 물놀이장 (0) | 2013.09.30 |
소나무, 명자나무, 보리수, 정화조 이동 (0) | 2013.09.21 |
U관 설치하기 (0) | 2013.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