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2층 지붕을 올리기 위한 아시바파이프를 설치하는 중이다.
하늘로 올려질 링이 대기중~ㅎㅎ
아시바파이프 위로 발판을 설치하고
흑관 하나를 올려본다.
가끔씩 올려다보는 하늘은 그야말로 예술이다.^^
송삼촌이 줄자의 처음과 끝을 잡고 벌서고 있는 중~
신랑은 원형 h빔 서까래를 올릴 자리를 마킹하고 있다.
원형 총 길이 16010, 스무개의 서까래를 올리기 위해 등분, 계산은 아래에서 내 담당이다.
2층 지붕 링을 삼촌과 올리고 있다.
맨 꼭데기이 올라선 신랑,
링을 원 가운데로 맞추기 위해 치수를 재고 있다.
이제 링 고정을 끝났고, 서까래를 올리는 일만 남았다.
오늘 하늘도 역시 보는 때 마다 예술작품이다.ㅎㅎ
서까래가 놓일 자리에 철판으로 지지대를 먼저 용접하여 고정시킨다.
서까래 하나 설치에 들어가고~
두번재 서까래 이동 중
양쪽에서 아시바 발판위로 올려 고정되어 있는 링에 정확하게 맞춘다.
서까래 3개 올리고 잠시 쉬는 시간, 간식타임이다.
끝과 위에서 잡아주는 동안, 신랑은 테크용접에 들어간다.
끝에서도 테크 용접 후 본격적인 용접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