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살아가는 이야기
11월 1일
아랫채 뒤편으로 비닐을 씌운 곳에 간이세탁실을 만들었다.
이곳에서 세탁기도 돌리고, 간단한 손빨래도 하고~^^
시멘이 마를동안 발자국 남기지 말라고 하루동안 '출입금지'를 시켰다.
그러나,,
다음날 가보니 고양이 발자욱이 얌전하게 쿡쿡^^ 박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