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살아가는 이야기

간이세탁실

끼득이 2014. 11. 17. 20:30

11월 1일

아랫채 뒤편으로 비닐을 씌운 곳에 간이세탁실을 만들었다.

이곳에서 세탁기도 돌리고, 간단한 손빨래도 하고~^^

시멘이 마를동안 발자국 남기지 말라고 하루동안 '출입금지'를 시켰다.

 그러나,,

다음날 가보니 고양이 발자욱이 얌전하게 쿡쿡^^ 박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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