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관련
3월 28일
신랑이 운동장 외곽으로 흙을 나르는 동안
나는 연못 돌틈의 풀을 멘다.
어찌나 뿌리가 깊은지 파도파도 뿌리 끝이 나오지 않아 애를 먹다.
운동장에 있는 자갈도 한쪽으로 옮기고~
맷돌도 파랫트에 올려 지게차로 옮기다.